광주 고려인마을, 홍범도 장군 흉상 ‘현충시설 지정 및 안내판’ 설치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지정, 광주 광산구 안내판 설치
-고려인마을 내 제1호 현충시설로 그 격 높여
-고려인마을 내 제1호 현충시설로 그 격 높여
입력 : 2024. 08. 13(화) 08:51

[광산저널] 광주 고려인마을이 지난 2022년 마을 주민들의 뜻을 모아 건립한 홍범도 장군 흉상이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관리번호 50-1-56)로 지정된 후 안내판이 설치됐다.
13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현충시설 안내판은 최근 광주 광산구가 설치했으며,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5월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국가보훈부가 지정하는 현충시설은 국가유공자의 공훈 및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조형물·사적지 중 국민의 애국심을 기르는 데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이다. 이번 지정과 안내판 설치로 홍범도 장군 흉상은 고려인마을 내 첫 번째 현충시설로 또다시 그 격을 높이게 됐다. 이어 고려인마을이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산구 공동 주관으로 광복절 제79주년을 맞아 15일 진행하는 ‘봉오동전투 재현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은 고려인 선조들의 잊힌 독립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000년대 초반 민족차별과 경제난을 피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이주하던 고려인 동포 3~4가정이 국내 입국, 광주에 정착한 후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 을 이루며 살아왔다. 이들은 고려인 선조들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정신을 미래세대에 전승할 역사 공간으로 홍범도공원과 고려인문화관, 문빅토르미술관 등을 개관했다.
이 중 고려인문화관은 고려인의 러시아 이주와 독립전쟁사, 강제이주사, 한글문학, 생활사 등과 관련된 1만 2천 점의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 거장 문 빅토르 화가가 상주하는 문빅토르미술관은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를 전승하는 미술작품 전시 및 제작을 통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려인마을은 이번 홍범도공원 내 장군 흉상의 현충시설 지정과 안내판 설치를 계기로 주변 환경조성은 물론 기획전시와 각종 역사·문화행사 등을 통해 고려인마을 세계화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13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현충시설 안내판은 최근 광주 광산구가 설치했으며,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5월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국가보훈부가 지정하는 현충시설은 국가유공자의 공훈 및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물·조형물·사적지 중 국민의 애국심을 기르는 데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이다. 이번 지정과 안내판 설치로 홍범도 장군 흉상은 고려인마을 내 첫 번째 현충시설로 또다시 그 격을 높이게 됐다. 이어 고려인마을이 광주지방보훈청과 광산구 공동 주관으로 광복절 제79주년을 맞아 15일 진행하는 ‘봉오동전투 재현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은 고려인 선조들의 잊힌 독립전쟁의 역사를 기억하고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2000년대 초반 민족차별과 경제난을 피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이주하던 고려인 동포 3~4가정이 국내 입국, 광주에 정착한 후 마을공동체 ‘광주고려인마을’ 을 이루며 살아왔다. 이들은 고려인 선조들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의 자주독립 정신을 미래세대에 전승할 역사 공간으로 홍범도공원과 고려인문화관, 문빅토르미술관 등을 개관했다.
이 중 고려인문화관은 고려인의 러시아 이주와 독립전쟁사, 강제이주사, 한글문학, 생활사 등과 관련된 1만 2천 점의 유물을 보관·전시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 거장 문 빅토르 화가가 상주하는 문빅토르미술관은 고려인의 역사와 문화를 전승하는 미술작품 전시 및 제작을 통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려인마을은 이번 홍범도공원 내 장군 흉상의 현충시설 지정과 안내판 설치를 계기로 주변 환경조성은 물론 기획전시와 각종 역사·문화행사 등을 통해 고려인마을 세계화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광산저널 gsj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