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일본양궁협회 다나카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위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지난 6월 28일에 진행한 일본양궁협회와의 MOU 이후 후속 교류 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일본양궁협회 다나카 노부카네 이사장, JOC 엘리트 아카데미 아라이 타케미 감독, 와카야마현 양궁협회 모리 츠요시 이사, 아리코 그룹 김철민 대표이사, 윤혜선 본부장, 광주여자대학교 이선재 총장, 정성일 부총장 및 주요 부서 부서장 등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스포츠학과 기보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일본양궁협회 다나카 노부카네 이사장의 답사, 선물 전달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광주국제양궁장을 방문하여 한·일 양궁 교류대회를 참관하였다.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은 인사말에서 “마음 나눔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양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이번 초청 행사에 참석해 주신 일본양궁협회 다나카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