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기계식주차장 안전관리 감찰
-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실태조사 미흡 등 부적정 15건 적발
- 주차장 규모 20대 이상 조례 규정해 관리인 배치 의무화 추진
입력 : 2024. 09. 23(월)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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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7월 17일부터 9월19일까지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광주지역 기계식주차장에 대해 안전관리 이행 실태 감찰을 시행해 부적정 사례 15건을 적발,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이번 감찰은 정기 검사 및 정밀 안전 검사 미수검 기계 주차장 61개소(동구 7, 서구 18, 남구 11, 북구 18, 광산구 7)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조사, 관리인 배치 여부, 검사확인증, 안내문 부착 여부 등 안전관리 현장 감찰을 진행했다. 안전 감찰 결과 ▲안전관리 실태조사 미흡 5건 ▲안전 검사 미수검 행정조치 소홀 5건 ▲기타 안전관리 미흡 5건 등 총 15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해 사실 여부 확인을 거쳐 각 자치구 감사부서에 행정처분을 요구했다.

광주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기계식주차장 규모를 관리인 배치 기준인 최소 20대 이상으로 규정해 실질적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관리 감독을 효과적으로 하는 자치구 조례 개정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부호 안전정책관은 “기계식주차장의 기계 결함으로 추락 및 끼임, 협착 등 관리 미흡에 따른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안전 감찰을 통해 안전관리 미흡 시설물 및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방지해 기계식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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