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반려동물과 함께 ‘광주 펫크닉’ 개최
- 10월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서…체험존 등 6개 부스 구성
- 무료 검진·반려동물학과 홍보존 운영…산업전 ‘광주펫쇼’ 연계 진행
- ‘누가누가 닮았개’ 사진전…1인 1사진 26일까지 네이폼으로 공모
입력 : 2024. 09. 23(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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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4 광주 펫크닉(pet+picnic)’ 행사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즐거움과 배움의 펫 페스티벌’을 주제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이며, 반려동물 산업전시회 ‘광주펫쇼(10월 4~6일)’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는 반려동물과 동반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반려동물 관련 학교 홍보, 시민참여 사진전 등 총 6개 부스로 구성됐다.

반려동물 체험존은 견주와 반려견의 교감 및 사회성을 높이는 행사인 ▲놀아보개(전문 훈련사와 함께하는 훈련 시범, 어질리티 체험) ▲기다릴개(견주와 일정 거리를 두고 규정 시간 이상 참기) ▲가져올개(장애물을 넘어 빠르게 목표물을 물고 돌아오기) ▲달려갈개(견주와 반려견 사이 장애물을 두고 견주에게 빨리 달려오기)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알아보개’ 부스에서는 전남대 수의과대학의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 광주자연과학고 반려동물과, 호남대 반려동물산업학과의 홍보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광주캣맘협의회는 동물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전을 진행하는 ‘누가누가닮았개’ 부스는 견주와 반려동물이 함께 한 결정적 순간, 표정, 몸짓 등 서로 닮은 사진을 전시한다. 사진전 참가자 1명당 1개의 사진을 오는 26일까지 사전 접수받아 행사장에서 현장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1등 30만 원, 2등 20만 원, 3등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사진전 참여는 네이버폼(https://form.naver.com/response/UlL_JXFJKQCRNe6-LxF0cw)을 통해 2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관광공사(062-611-2162)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 전문 훈련사와 훈련견의 어질리티 시범, 프리스비(원반) 프리스타일 쇼, 훈련견 복종 시범, 사자 탈춤·민요·판소리 등 국악 공연도 펼쳐진다.

광주시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광주 펫크닉’ 행사와 더불어 맥주 행사 카스파크(9월25일~10월27일),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놀거리를 즐길 수 있어 가을날 반려동물과 추억할 수 있는 즐거운 소풍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 배우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애완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소풍을 즐기길 바란다”며 “반려인의 펫티켓 준수 등 올바르고 책임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어질리티(Agility) : ‘민첩함’이라는 단어 뜻대로 반려견이 반려인과 함께 뛰면서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반려견 스포츠.
이상일기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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