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민·관 합동점검
- 21∼23일 50여 개소 대상…환경전문가 등 시민 참여
- 무허가 배출시설 등 집중점검…위반사업장 행정처분
입력 : 2024. 10. 15(화)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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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환경오염 예방과 지도·점검의 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전문가, 시민, 광주시·자치구의 담당 공무원이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사업장의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관리 여부 ▲주기별 자가측정 적정 이행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사업장의 대기‧폐수배출시설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 실태 등을 집중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광주시 누리집(https://www.gwangju.go.kr)에 처분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환경관리 기술이 미흡한 사업장은 자발적으로 환경관리를 개선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병행 시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역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지속해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민·관 합동점검으로 34개소의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을 통해 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 했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해 시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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