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못 차린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보조금법 위반 책임자 광산구청장 상 시상
입력 : 2024. 10. 27(일) 21:03

[광산저널]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지방 보조금법 위반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지만,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보조금법 위반으로 경찰 참고인 조사까지 받은 상태에서 관련 책임자에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광산구청장 상을 시상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공단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광산구청장 상을 받은 생활안전팀장, A 팀장은 광주 5개 구청 환경직 체육대회 행사비 일부를 특정 노조에 상품권으로 지급해 논란의 중심에 있다.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면 모든 책임을 질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공단은 해당 책임자를 시상까지 하는 등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해당 팀장의 승진 또는 향후 이 사안으로 징계받을 것을 대비해 (징계를) 감경시키려는 의도로 판단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공단의 부당노동행위 등 문제를 제기했고 불공정한 행태에 항의 차원에서 민주노총을 제외한 나머지 한노, 공노, 통합노조는 지난 25일 열린 창립기념행사와 오는 31일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보조금법 위반으로 경찰 참고인 조사까지 받은 상태에서 관련 책임자에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광산구청장 상을 시상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공단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광산구청장 상을 받은 생활안전팀장, A 팀장은 광주 5개 구청 환경직 체육대회 행사비 일부를 특정 노조에 상품권으로 지급해 논란의 중심에 있다.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면 모든 책임을 질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공단은 해당 책임자를 시상까지 하는 등 사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해당 팀장의 승진 또는 향후 이 사안으로 징계받을 것을 대비해 (징계를) 감경시키려는 의도로 판단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공단의 부당노동행위 등 문제를 제기했고 불공정한 행태에 항의 차원에서 민주노총을 제외한 나머지 한노, 공노, 통합노조는 지난 25일 열린 창립기념행사와 오는 31일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광산저널 기동취재팀 gsj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