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스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
입력 : 2024. 10. 29(화)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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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정규시즌은 1위로 마친 기아는 한국시리즈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기아는 삼성라이온즈를 7-5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차지한 기아는 KBO리그 최다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을 '12회'로 늘렸다. 또한 기아는 해태 시절을 포함해 한국시리즈에 12번 진출해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모두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시리즈 불패 신화'를 이어갔다.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KS) 우승을 거머쥔 KIA 타이거즈가 돈방석에 앉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에 따르면 KIA 타이거즈가 28일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석권해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 포스트시즌(PS) 배당 규모가 확정됐다. 올해 PS에서는 16경기(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KS 5경기)가 열려 35만 3,550명의 관중을 모았다. KBO는 입장권 수입으로 약 146억 원을 벌었다. 역대 PS 입장 수입 최고액인 2012년 104억 원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한편, 시리즈 MVP의 영예는 김선빈에게 돌아갔다. 김선빈은 5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588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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