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현장 체감형 복지사업 수탁기관 공모
- 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조식 지원사업…11월 11∼12일 접수
입력 : 2024. 10. 29(화)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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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작업복 세탁소 운영, 조식 지원사업 등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현장 체감형 복지사업을 수행할 민간 위탁 사업자를 11월 11일과 12일 공개 모집한다.

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노동자들이 유해 물질이 묻은 작업복을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저렴한 가격에 세탁물 수거·세탁·배송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식 지원사업은 하남산단과 첨단 산단에 조식 지원센터를 운영,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아침을 판매하고 있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 세탁소 운영 등 관련분야 사업을 수행한 실적을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협약을 맺고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작업복 세탁소 운영을 맡게 된다.

조식 지원사업 운영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 식품 판매 등 관련분야의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이번에 선정되는 법인·단체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조식 지원센터 운영을 맡는다. 위탁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사업별 자격요건 및 기타 사항을 확인한 후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출 서류를 갖춰 노동일자리정책관실 노사상생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 법인·단체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추진 역량 및 전문성 등을 종합 검토한 뒤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작업복 세탁소 및 조식지원센터는 노동자 건강권과 직결되는 사업이자 산업단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라며 “관련 시설 운영에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기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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