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나랏돈 훔치다 들통 ‘도 넘는 기강 해이’
부당 공가·병가 연가보상 수백만 원 수령 발각
광주시 감사위, 종합감사 45건 지적 사항 적발
뇌물수수 의혹 공동주택사업 5급간부 직위해제
광주시 감사위, 종합감사 45건 지적 사항 적발
뇌물수수 의혹 공동주택사업 5급간부 직위해제
입력 : 2024. 11. 10(일) 10:16

[광산저널] 광산구 공직사회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 위험 수준에 이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공직사회의 공직 기강해이는 언론 등 시기적절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는 광산구청의 안일한 공직사회의 관리 감독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광주시 감사위에서 절차에 맞지 않는 병가나 공가를 사용하고 연차 보상금을 받아 챙기는 등 광주 광산구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행정·업무 실태가 적발됐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45건의 지적 사항을 적발하고 훈계 4명, 주의·경고 56명 등의 신분상 처분을 요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감사 결과 광산구 소속 공무원 6명은 건강검진 대상이 아닌데도 건강검진을 받겠다며 공가를 신청해 1인당 10여만 원씩 연가보상비를 부당하게 받았다. 연속적으로 6일 이상 병가를 내는 경우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해야 하지만 진단서 없이 병가를 내고 연가보상비 487만여 원을 받은 직원 28명도 적발됐다. 감사위는 해당 직원들에게 주의 또는 경고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
이 외에도 환경 오염 물질 배출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소홀히 한 책임자 2명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당하게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한 책임자 2명에게 각각 훈계 처분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공동주택사업 담당 공무원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의 광산구청 압수수색이 파문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직위 해제됐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광산구 5급 주택 담당 공무원 사무실뿐 아니라 자택과 자동차까지 이어졌다.
구청 홍보실은 주민의 혈세인 홍보비를 임의로 개인 친분에 따라 특정 언론사에 과도하게 지급하는 일도 있었다. 또 광산구청 간부가 광산구 주재 기자가 운영하는 양고기꼬치 집의 영업사원을 한다고는 지적도 일었다.
공직사회의 공직 기강해이는 언론 등 시기적절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하는 광산구청의 안일한 공직사회의 관리 감독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광주시 감사위에서 절차에 맞지 않는 병가나 공가를 사용하고 연차 보상금을 받아 챙기는 등 광주 광산구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행정·업무 실태가 적발됐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45건의 지적 사항을 적발하고 훈계 4명, 주의·경고 56명 등의 신분상 처분을 요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감사 결과 광산구 소속 공무원 6명은 건강검진 대상이 아닌데도 건강검진을 받겠다며 공가를 신청해 1인당 10여만 원씩 연가보상비를 부당하게 받았다. 연속적으로 6일 이상 병가를 내는 경우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해야 하지만 진단서 없이 병가를 내고 연가보상비 487만여 원을 받은 직원 28명도 적발됐다. 감사위는 해당 직원들에게 주의 또는 경고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
이 외에도 환경 오염 물질 배출 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소홀히 한 책임자 2명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면서 부당하게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한 책임자 2명에게 각각 훈계 처분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공동주택사업 담당 공무원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의 광산구청 압수수색이 파문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직위 해제됐다. 검찰의 압수수색은 광산구 5급 주택 담당 공무원 사무실뿐 아니라 자택과 자동차까지 이어졌다.
구청 홍보실은 주민의 혈세인 홍보비를 임의로 개인 친분에 따라 특정 언론사에 과도하게 지급하는 일도 있었다. 또 광산구청 간부가 광산구 주재 기자가 운영하는 양고기꼬치 집의 영업사원을 한다고는 지적도 일었다.
광산저널 기동취재팀 gsj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