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우방 1차 분양가 부풀리기 ‘진실 드러나나?’
광산저널 단독 기획 보도 3탄
도산 우방 1차 79.6397㎡ 감정가 대비 86% 2억1천3백
운남 우방 84.9797㎡ 감정가 대비 77% 2억7백6십5만 원
선운 해광 82.4746㎡ 감정가 대비 77% 1억8천1백 분양
도산 우방 1차 79.6397㎡ 감정가 대비 86% 2억1천3백
운남 우방 84.9797㎡ 감정가 대비 77% 2억7백6십5만 원
선운 해광 82.4746㎡ 감정가 대비 77% 1억8천1백 분양
입력 : 2024. 12. 08(일) 14:51

[광산저널] 광산구 도산동 우방 1차 아파트 분양가 부풀리기 의혹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입주민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검찰의 광산구청 주택과 압수수색으로 불거진 도산 우방 1차 아파트 분양가 부풀리기 의혹에 이어 입주민들은 추가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입주민에 따르면 지난 도산 우방 1차가 2021년 12월 분양해야 하지만 1년이나 지난 2022년 12월 분양에 나선 이유에 대해서 석연치 않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 아파트 준공 전에 마무리할 방음벽 설치가 돌연 연기되는가 싶더니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는 주장 등 건설사에 대한 또 다른 특혜의혹으로 이어지고 있다. /편집자 주
광산구 도산동 우방 1차 분양가 부풀리기 사실 여부가 드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에 따르면 최근 박병규 구청장과 간담회에서 건축 원가 등에 대해 열람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 광산구청에서 도산 우방 1차의 분양가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박병규 구청장과 입주민들이 만남을 약속했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광산구 도산동 1차 아파트 분양가 부풀리기 특혜의혹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입주민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난달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검토한 일부 입주민들은 분양가 부풀리기가 현실이 아니냐며 반발했다.
실제 도산 우방 1차 368세대가 감정가 대비 86%에 분양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사에서 신청한 분양금액을 10% 깎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작성된 자료는 역설적으로 운남 우방이나 선운 해광보다 비싸게 분양된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선운지구 해광의 경우 82.4746㎡ 기준 감정가가 2억3천9백3십7만 원, 분양신청금액 1억9천8백4십4만 원 실제 분양가는 감정가 대비 77%인 1억8천1백여만 원으로 분양신청 금액과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도산 우방 1차 입주민들은 유독 자신들의 아파트만 감정가 대비 86%에 분양돼 그 배경을 두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
예컨대 도산 우방 1차가 운남 우방과 선운 해광과 같은 감정가 비율, 형평성에 맞는 분양이 이뤄졌다고 가정한다면 도산 우방은 1억 8천만 원대 이하로 분양이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특히 도산 우방의 경우 80㎡도 채 되지 않은 확장형 32평으로 운남 우방 거의 85㎡ 선운 해광 82.5㎡보다 최소 1평 이상 면적도 좁다. 입주민 주장처럼 도산 우방 1차가 최소 2천만 원 최대 수천만 원 이상의 금액이 분양가 승인 과정에서 부풀려 졌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어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면 전모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도산 우방 1차의 경우 감정가는 79.6397㎡ 기준 감정가는 2억4천5백8만 원으로 감정 금액의 86%, 분양신청 금액보다 10% 낮은 2억1천3백만 원에 분양했다. 박병규 구청장 말대로 건설사의 분양 신청한 금액보다 10% 낮게 잡아 분양을 승인한 것은 서류상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감정가와 분양 신청금액을 인위적으로 높게 책정했으면 구청에서 10%를 낮게 승인한 사실은 의미가 없다는 중론이다. 이에 1년 앞서 분양한 운남 우방의 경우 84.9797㎡는 감정가가 2억6천8배 8십만 원, 건설사 분양 신청금액과 딱 맞아떨어진 감정가 대비 77%인 2억7백6십5만 원에 분양됐다.
지난달 25일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도산 우방 1차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입주민들은 운남 우방과 선운 해광보다 비싸게 분양한 금액이 정상적인지를 물었고 구청에서 정확하게 계산을 해봤는지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박병규 구청장은 계산해 보지 않았다며 (계산해 보고) 추후 일정을 잡아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했다.
한편 입주민 상당수는 아파트 분양이 1년 늦어진 이유와 아파트 신축 당시 방음벽 설치를 요청했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두고 건설사에 대한 또 다른 특혜의혹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광산구 도산동 우방 1차 분양가 부풀리기 사실 여부가 드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에 따르면 최근 박병규 구청장과 간담회에서 건축 원가 등에 대해 열람이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또 광산구청에서 도산 우방 1차의 분양가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박병규 구청장과 입주민들이 만남을 약속했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광산구 도산동 1차 아파트 분양가 부풀리기 특혜의혹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입주민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지난달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검토한 일부 입주민들은 분양가 부풀리기가 현실이 아니냐며 반발했다.
실제 도산 우방 1차 368세대가 감정가 대비 86%에 분양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건설사에서 신청한 분양금액을 10% 깎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작성된 자료는 역설적으로 운남 우방이나 선운 해광보다 비싸게 분양된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선운지구 해광의 경우 82.4746㎡ 기준 감정가가 2억3천9백3십7만 원, 분양신청금액 1억9천8백4십4만 원 실제 분양가는 감정가 대비 77%인 1억8천1백여만 원으로 분양신청 금액과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도산 우방 1차 입주민들은 유독 자신들의 아파트만 감정가 대비 86%에 분양돼 그 배경을 두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
예컨대 도산 우방 1차가 운남 우방과 선운 해광과 같은 감정가 비율, 형평성에 맞는 분양이 이뤄졌다고 가정한다면 도산 우방은 1억 8천만 원대 이하로 분양이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특히 도산 우방의 경우 80㎡도 채 되지 않은 확장형 32평으로 운남 우방 거의 85㎡ 선운 해광 82.5㎡보다 최소 1평 이상 면적도 좁다. 입주민 주장처럼 도산 우방 1차가 최소 2천만 원 최대 수천만 원 이상의 금액이 분양가 승인 과정에서 부풀려 졌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어 검찰 수사결과가 나오면 전모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도산 우방 1차의 경우 감정가는 79.6397㎡ 기준 감정가는 2억4천5백8만 원으로 감정 금액의 86%, 분양신청 금액보다 10% 낮은 2억1천3백만 원에 분양했다. 박병규 구청장 말대로 건설사의 분양 신청한 금액보다 10% 낮게 잡아 분양을 승인한 것은 서류상 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감정가와 분양 신청금액을 인위적으로 높게 책정했으면 구청에서 10%를 낮게 승인한 사실은 의미가 없다는 중론이다. 이에 1년 앞서 분양한 운남 우방의 경우 84.9797㎡는 감정가가 2억6천8배 8십만 원, 건설사 분양 신청금액과 딱 맞아떨어진 감정가 대비 77%인 2억7백6십5만 원에 분양됐다.
지난달 25일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도산 우방 1차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입주민들은 운남 우방과 선운 해광보다 비싸게 분양한 금액이 정상적인지를 물었고 구청에서 정확하게 계산을 해봤는지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박병규 구청장은 계산해 보지 않았다며 (계산해 보고) 추후 일정을 잡아 만나서 얘기하자고 말했다.
한편 입주민 상당수는 아파트 분양이 1년 늦어진 이유와 아파트 신축 당시 방음벽 설치를 요청했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두고 건설사에 대한 또 다른 특혜의혹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광산저널 기동취재팀 gsj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