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호남대학교 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광주 어룡초등학교(교장 송연석) 재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트스쿨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아트스쿨 공연’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콘텐츠 제공 및 예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한 감수성과 예술성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날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아트스쿨-마술&벌룬&버블쇼 공연을 통해 간단한 레크레이션 및 신기한 마술공연, 상상력을 더해주는 벌룬아트공연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성인에게 동심을 선물해 청소년·지역민·학교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보고, 만지고, 꾸미고, 느끼고, 경험하는 ‘호남대랄랄스쿨 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의 일환인 아트스쿨은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며, 상상력을 길러주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마술 ▲벌룬 ▲샌드아트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매년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