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 추진
- 성묘객 편의 518번 증차, 지원 15·용 전86 영락공원 운행
- 광주송정역·종합버스터미널 등 혼잡지역 교통지도 강화
- 전통시장 주변 도로 주차단속 완화·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입력 : 2025. 01. 17(금)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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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25일부터 30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상황실(062-613-4501)을 운영한다.

국·시립묘역 등을 이용하는 시민과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광주송정역·광천터미널·영락공원 등 혼잡지역에 대한 교통지도와 교통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시립묘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설 당일(29일) 30회 증차 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 15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을 경유 운행한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86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 다만, 시내버스‧지하철 막차 시간 연장 운행은 이용자가 적어 올해 설 연휴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광주시 주요 혼잡지역의 교통지도 활동을 강화한다. 광주송정역과 종합버스터미널 등 주요 교통거점과 망월·영락공원 등에 광주시·자치구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함께 교통정리와 주·정차 지도 활동을 펼친다.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18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고, 전통시장 주차장과 250여 개 공공기관·공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를 완화하는 전통시장은 ▲동구 대인시장·산수시장·남광주시장 ▲서구 양동시장·서부시장 ▲남구 무등시장·봉선시장·백운대성시장 ▲북구 말바우시장·두암시장·운암시장·동부시장·서방시장 ▲광산구 1913송정역시장(송정매일시장 포함)·송정5일시장·우산매일시장 등 16곳이다.

하지만 소화전(5m 이내), 교차로(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장(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이중주차, 버스전용차로 등은 시민 안전과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주정차 단속을 유지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위치는 공유누리(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 www.eshare.go.kr)와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 카카오맵, 네이버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귀성객과 시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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