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 지켜요’ 광주시,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총력
-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종합대책 점검…다양한 시민 참여방안 논의
입력 : 2025. 02. 28(금)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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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정책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3대 안전 취약 분야의 사망자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구성,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정책 방향 자문을 담당하는 ‘정책지원단’과 시민 안전 의식 개선 확산 및 안전 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시민실천단’ 등 2개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자살예방센터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종합대책 추진 상황 및 올해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시민실천단 활성화 방안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인 만큼 시민들이 일상생활이나 현장에서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시민실천단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광주시는 시민실천단 활성화를 위해 안전 실천 홍보 강화를 위한 실천단 간 소통 강화, 자긍심 고취 방안 등 개선 대책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또 고위험 지역 및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과제 설정 등 3대 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해 실질적으로 연계성이 있는 과제를 재선정하고 일상에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과제를 설정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3월 중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실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3대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책적 뒷받침은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절실하다”며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뿐 아니라 일상의 위험·위해 요소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 안전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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