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인재 160명 키운다
- 산자부 공모 선정…모빌리티‧인공지능(AI)특구 기업 대상
- 국비 등 3억 2,000만 원 투입…신규‧재직자 역량 강화교육
입력 : 2025. 03. 13(목)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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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인력 양성)’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이후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첫 국가 공모사업으로, 기업의 지방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구 내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3억 2,000만 원( 2억 2,000만 원, 시비 1억 원)을 투입, 빛그린국가산단 모빌리티특구와 광주연구개발특구첨단3지구 인공지능특구 등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에 맞춤형 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재 양성 지원 규모는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15개 사, 신규 및 재직자 160여 명이다. 이 사업은 특구 내 투자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인재 공급 시스템 마련을 목표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광주의 대표 산업인 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수준별 전문교육을 운영하며,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기업 채용계획과 연계한 신규 인력 양성 과정도 마련하여, 교육 수료자들이 즉시 산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6일 빛그린국가산단 모빌리티특구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인공지능(AI)특구 등 총 120만 9,357㎡(36만 6,000평)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미래첨단산업의 고도화와 전문화가 가속함에 따라 인재 양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광주시는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의 투자 유인을 강화하고, 인력 양성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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