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총력’나선다
- 행안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선정
입력 : 2025. 03. 21(금)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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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박성주)은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 지원 과제에 선정돼 전국 시도경찰청 최초 치안 시책 추진에 공공서비스디자인 제도를 적용, 국민 중심 실효적 치안 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

광주경찰청(홍보-형사)은 민생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에 대한 더 실효적인 예방 홍보 방법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지원 과제를 기획하게 되었다. 보이스피싱은 개인과 가정에 경제적·정신적 손해를 입히고 사회적 불신까지 초래하는 심각한 민생 침해 범죄이다. 경·검 등 수사기관을 비롯해 금감원 등 관계기관에서도 보이스피싱 발생 감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치밀한 수법 변화 등으로 지난해 보이스피싱 범죄는 2만 839건, 피해액은 8,545억 원에 이르는 등 그 피해가 여전히 심각하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6일 경찰청 ‘민생범죄 점검 회의’에서 “민생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책무는 정부에 있고,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경찰청 홍보담당관실과 형사과가 주도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위해 정책기획 단계에서부터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기존 공급자 중심에서 탈피한 새로운 방식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시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광주경찰청은 최근 급증하는 60대 이상 보이스피싱 감소를 위해 이들을 타깃으로 하여 가장 많이 당하는 피해 수법인 “대출사기형”을 기본 구조로 하여 이번 과제를 수행한다. 또한 광주지역 60대 이상 피해 유형 분석을 통해 국민 디자인단 을 구성, 국민 입장 실효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응 “보이스피싱 범죄는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이다. 더 안전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감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공서비스디자인 제도 ; 국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정책 과정 전반에 정책 공급자인 공무원, 정책 수요자인 국민,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참여하여 정책을 디자인하는 활동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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