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강현 광산구 의원, 마륵동 탄약고 이전 공사 재개 반대
마륵동 탄약고 이전 공사 재개는 사실상 군 공항 이전 포기 선언
“광주 군 공항과 마륵동 탄약고는 함께 이전하는 것이 순리”
입력 : 2025. 04. 01(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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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국강현 광산구 의원 (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은 국방부의 마륵동 탄약고 이전 공사 재개 움직임에 강력히 반대하며 공사 재계에 대한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국강현 의원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륵동 탄약고 이전은 광주 군 공항 이전과 함께 추진돼야 하는 사업으로, 중단된 사업을 재개하는 것은 군 공항 이전을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라며 비판했다. 특히, 광주시가 올해 3월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등을 방문해 이전 사업 재개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그것은 강기정 시장이 군 공항 이전보다 정치 행보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며 광산구 주민의 동의 없는 일방통행식 이전은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광주 군 공항 이전이 어렵고 자신 없으면 주민들의 소음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들을 만들어내고 지원사업을 통해 소음피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과 정서적 불안을 달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며 주민들과 함께 방안을 만들어가는 열린 행정을 보여도 부족할 판이라고 성토 하였다.

국 의원은 “40만 광산구 주민의 안전과 권리를 무시한 탄약고 이전은 국가 예산 낭비와 행정력 낭비와 함께 전투비행장 이전을 포기하는 행위로 보고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라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공사 재개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강력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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