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방,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 근무
- 3∼6일 순찰 강화·소방차 전진 배치 등 신속 대응체계 갖춰
입력 : 2025. 04. 01(화)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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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청명(4월4일)·한식(4월5일) 기간 성묘객이나 상춘객에 의한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 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903명의 인원과 274대의 장비가 동원돼 24시간 빈틈없는 출동 태세를 갖춘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전국 동시다발 산림화재로 지역 내 소방차 예방 순찰 강화, 비상 소화장치 일제 점검,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산림화재 예방·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경계 근무 기간에는 산림 인접 마을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림화재 예방 캠페인, 전 직원 비상응소태세, 기상특보 대비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등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무등산과 금당산 등 주요 등산로에 소방공무원과 소방펌프차 등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산림화재 등 유사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최정식 119대응과장은 “청명·한식은 성묘객과 산을 찾는 상춘객이 많아지는 시기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산불 등 재난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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