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고위험 사업장에 ‘3-YES (예측·예비·예방) 시스템’ 구축
- 산업재해예방 종합대책…10억 투입 4대 전략‧17개 과제 추진
- 안전네트워크‧현장점검 강화…근로환경 개선‧안전 문화 교육도
입력 : 2025. 04. 02(수)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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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내 산업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2025년 산업재해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산업현장 선제적 안전관리로 사망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올해 산업재해예방 종합대책을 마련, 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안전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예방 체계 구축 ▲산업재해 취약부문 지원 및 현장점검 강화 ▲교육‧캠페인 통한 안전 문화 의식 확산 ▲안전한 일터를 위한 근로환경 지원 등 4대 전략과 17개 과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안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 등 관계기관과 산업재해 예방 합동점검 및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또,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 산업재해 부문의 정책지원단과 시민실천단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 자문, 사업자‧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 인식 개선 활동을 실시한다.

지역 내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인증 및 작업환경 개선 비용 지원과 5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성 평가 컨설팅 지원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 사전 예방도 강화한다. 취약부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지킴이단(6명)을 운영해 공공 및 민간 건설 현장을 점검, 추락 등 건설 현장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한 지도·계도 활동을 한다. 또 건설 현장 유해 위험 요인 발굴 및 예방을 위해 광주시 전용 앱 ‘안전나침반’을 활용, 스마트 안전관리도 진행한다.

안전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업종별, 계절별, 주요 사고유형별 핵심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 캠페인을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함께 전개한다. 플랫폼 노동자, 배달 노동자, 외국인 근로자 등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단 내 영세사업장(상시근로자 20인 미만)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 혹서·혹한기 플랫폼 이동 노동자 안전 쉼터 마련, 제조업 분야 고위험 사업장에 ‘3-YES(예측·예비·예방) 시스템’ 구축 등 핵심 위험 요인 제거에도 노력한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언제 어디서나 방심하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심과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업주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근로자는 안전 수칙 준수를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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