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전기차화재 대응능력 강화훈련 실시
- 소방학교 교관 등 40여 명 참여…전용 장비 사용법‧노하우 등 공유
입력 : 2025. 07. 08(화)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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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8일 광주소방학교에서 전기차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전용 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광주소방학교 교관 등 40여 명이 참여, ▲전기차화재 전용 장비의 진화 원리‧사용법 ▲가상의 전기차화재 발생 시 진압 방법 ▲장비별 사용 방법 및 노하우를 공유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서는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로 질식소화덮개, 이동식소화수조, E/V드릴센터, 뮬러랜서 등을 활용하고 있다.

※뮬러랜서: 전기차 화재 시 배터리의 열 폭발을 진압하기 위한 소화액 침투 장비
※E/V드릴랜서: 전기차 화재 시 차량 하부에서 배터리팩을 직접 관통하여 냉각 물을 넣는 장비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전기차화재는 발생 건수에 비해 화재 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나고 화재진압도 쉽지 않다”며 “앞으로도 화재진압 기술 및 장비 확보에 노력하며 전기차화재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은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들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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