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국산 밀 생산·가공·유통 활성화방안 찾는다
-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후대응‧밀 자급률 현장 점검
- 스마트농업 연계 6개 품종 재배관리‧품질 향상…애로사항 청취
- 천원국시‧우리 밀 홍보관 등 국산 밀 외식 활용 우수사례 탐방도
- 스마트농업 연계 6개 품종 재배관리‧품질 향상…애로사항 청취
- 천원국시‧우리 밀 홍보관 등 국산 밀 외식 활용 우수사례 탐방도
입력 : 2025. 07. 09(수) 16:08

[광산저널]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9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광주지역 국산 밀 생산·가공·유통 현장을 찾아 ‘국산 밀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해 4월 광주시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관한 ‘국산 밀 안정생산·소비 확대 심포지엄’의 후속 조치로, 기후변화 대응과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한 실질적 실행 방안을 현장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농업기술센터 노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시작으로, 광산구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서구 천원국시 9호점, 우리밀홍보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우리밀농협의 주요 사업 및 수매 현황 ▲건조·저장시설 및 품질분석실 운영 실태 ▲국산 밀 외식 활용 우수사례 현황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자문 등이 이뤄졌다. 특히 한국우리밀농협은 국립식량과학원과 협업농장 운영, NIR(근적외선) 품질분석기 활용, 통밀쌀 제조 기술 도입 등 통합유통 체계를 갖춰 국산 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방문단은 천원국시 9호점과 우리밀홍보관 등 국산 밀 외식 활용 우수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로컬푸드 외식 모델을 통한 소비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산 밀 외식 브랜드 ‘천원국시’는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이 2023년부터 운영하는 정책형 모델로, 단돈 1,000원에 우리 밀 국수를 제공한다. 현재 광주지역에 총 10호점이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일상 속 소비 경험을 통해 우리 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수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합은 또 전국 면세점 등 7곳에 우리 밀 제품 판매장을 설치해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시가 운영 중인 노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국산 밀 산업 간 연계 가능성도 중점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국산 밀 6개 품종에 대한 생육 정보, 병해충 발생 현황, 품질 특성 등을 수집해 품종별 재배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국산 밀 산업의 전 과정을 들여다보는 자리였다”며 “스마트농업 기술 기반으로 지역 밀 산업의 재배 안정성과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해 4월 광주시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관한 ‘국산 밀 안정생산·소비 확대 심포지엄’의 후속 조치로, 기후변화 대응과 밀 자급률 제고를 위한 실질적 실행 방안을 현장에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농업기술센터 노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시작으로, 광산구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서구 천원국시 9호점, 우리밀홍보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우리밀농협의 주요 사업 및 수매 현황 ▲건조·저장시설 및 품질분석실 운영 실태 ▲국산 밀 외식 활용 우수사례 현황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자문 등이 이뤄졌다. 특히 한국우리밀농협은 국립식량과학원과 협업농장 운영, NIR(근적외선) 품질분석기 활용, 통밀쌀 제조 기술 도입 등 통합유통 체계를 갖춰 국산 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방문단은 천원국시 9호점과 우리밀홍보관 등 국산 밀 외식 활용 우수사례 현장을 둘러보고, 로컬푸드 외식 모델을 통한 소비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산 밀 외식 브랜드 ‘천원국시’는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이 2023년부터 운영하는 정책형 모델로, 단돈 1,000원에 우리 밀 국수를 제공한다. 현재 광주지역에 총 10호점이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일상 속 소비 경험을 통해 우리 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수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합은 또 전국 면세점 등 7곳에 우리 밀 제품 판매장을 설치해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시가 운영 중인 노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국산 밀 산업 간 연계 가능성도 중점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국산 밀 6개 품종에 대한 생육 정보, 병해충 발생 현황, 품질 특성 등을 수집해 품종별 재배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국산 밀 산업의 전 과정을 들여다보는 자리였다”며 “스마트농업 기술 기반으로 지역 밀 산업의 재배 안정성과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산저널 gsj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