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산경찰은 등굣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4일 오전 8시 광산구 선운동 소재 선운초등학교에서 교통경찰관, 녹색어머니회, 광산구청, 학교 관계자 등 합동으로 등굣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2025년 하반기 개학기를 맞아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 건널목 이용 등 어린이 보행 안전 지도하고, 포돌이·포순이 캐릭터 볼펜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도 함께 배부하였다.

광산경찰서장(서장 정경호)은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등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