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폭설·한파 시민 피해 즉각 대응
시·구 합동 대설·한파 긴급대책반 편성
상황실 2월 말까지, 24시간 긴급전화 개설
입력 : 2021. 01. 13(수)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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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폭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와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구 합동 대설·한파 긴급대책반’과 상황실을 2월 말까지 운영하고 24시간 긴급전화를 개설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시민 피해와 불편이 가중되자 지난 7일 오후 시·구 합동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제설작업 등 대책을 논의했다.

대책회의에는 관내 5개 자치구 부구청장과 본청 시민안전실장, 종합건설본부장,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소방안전본부장 등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시는 대설·한파와 관련한 시민들의 불편사항 접수창구를 ‘시·구 공동 대설·한파 긴급대책반’으로 일원화해 자치구 및 관련 부서와의 핫라인을 구축해 시민불편을 즉각 해소키로 했다.

또 시민들이 제설, 장비 대여, 피해복구 등의 지원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시·구 공동 대설·한파 긴급대책반’으로 요청하면 곧바로 조치하기로 했다.
‘시·구 대설·한파 긴급대책반’ 대표 전화번호는 ▲광주시 ☎613-2119 ▲광산구 ☎ 960-6896 ▲동구 ☎608-2845 ▲서구 ☎360-7471 ▲남구 ☎607-2941~3 ▲북구 ☎410-6490 등이다

한편 광주시는 전날부터 기상특보 발효에 따라 시·구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대응에 나섰다.
시민들이 사전에 출근 불편 등에 대비토록 전일 야간부터 시간대별 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공무원의 출근 시간을 10시로 늦추고 제설작업에 투입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 19에 한파와 폭설까지 내리면서 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어 마음이 무겁다”라면서 “시와 5개 구청이 긴급대책반과 상황실을 긴밀하게 운영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해소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안전운전, 안전보행 등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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