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 1차 소음측정 결과수치 비공개에 피해주민 집단행동 '불가피'
광주 군공항 소음영향도조사 지역합동협의체회의...광주시, 광산구청, 서구청 관계자, 주민대표 참석
국방부 불참해 ‘아쉬움’ 남아...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 “2차 소음측정 지점 주민요구 수용해야”
국방부 불참해 ‘아쉬움’ 남아...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 “2차 소음측정 지점 주민요구 수용해야”
입력 : 2021. 04. 16(금) 09:58

[광산저널] 지난해 11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한 광주 군공항 소음측정을 1차 용역 보고 및 2차 소음측정에 대한 협의를 위해 지역합동협의체회의가 14일 오후 광주시 서구청 3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 광산구청, 서구청, 북구청 관계자 및 각 구 주민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서대석 서구청장의 인사말, 광주비행장 소음영향도 작성을 위한 소음측정조사 용역을 담당한 삼우에이엔씨의 발표, 광주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 기술검토 용역 업무수행계획에 대한 나노빅엔지니어링의 설명 등이 이어졌으나 국방부가 불참해 아쉬웠다는 평가다.
특히 주민대표들의 질문과 항의는 물론 광주시, 광산구청 담당자의 문제 제기 등이 이뤄졌으나 1차 소음측정의 결과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고, 추진의 주체인 국방부가 참여하지 않아 참석자들은 소음측정 결과 수치를 공개하고 국방부가 참여하는 회의를 다시 진행할 것을 요구하는 등 회의 내내 긴장감이 흘렀다.
더구나 국방부 용역사인 삼우에이엔씨는 주민의 입장에서 용역을 실시한다고 했지만 발표준비가 미흡했다는 게 대세고, 국방부의 1차 소음측정 결과 수치 비공개 요구로 인해 지난해부터 수차례 회의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요청해온 소음측정 결과 수치 공개, 고정식과 이동식 측정지점의 투명성과, 다양하게 실시할 것에 대한 요구에 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한 아파트에서 일부 동만 지정되고 나머지 동은 지정하지 않음으로써 발생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계 설정을 부지경계, 지형지물 등을 고려한 지정 및 방음공사, 냉방기 설치, 전기료 지원 등 소음대책 및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요구가 전혀 수용되지 않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는 등 불만을 토해냈다.
광산구 주민대표로 참석한 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는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1차 소음측정 결과 수치를 반드시 공개하고 오는 5월에 진행되는 2차 소음측정 지점에 대한 요구와 국방부의 주민설명회 참가 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면서 “주민들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피해주민들의 집단적인 행동이 불가피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 광산구청, 서구청, 북구청 관계자 및 각 구 주민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해 서대석 서구청장의 인사말, 광주비행장 소음영향도 작성을 위한 소음측정조사 용역을 담당한 삼우에이엔씨의 발표, 광주비행장 소음영향도 조사 기술검토 용역 업무수행계획에 대한 나노빅엔지니어링의 설명 등이 이어졌으나 국방부가 불참해 아쉬웠다는 평가다.
특히 주민대표들의 질문과 항의는 물론 광주시, 광산구청 담당자의 문제 제기 등이 이뤄졌으나 1차 소음측정의 결과 수치가 공개되지 않았고, 추진의 주체인 국방부가 참여하지 않아 참석자들은 소음측정 결과 수치를 공개하고 국방부가 참여하는 회의를 다시 진행할 것을 요구하는 등 회의 내내 긴장감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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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국방부 용역사인 삼우에이엔씨는 주민의 입장에서 용역을 실시한다고 했지만 발표준비가 미흡했다는 게 대세고, 국방부의 1차 소음측정 결과 수치 비공개 요구로 인해 지난해부터 수차례 회의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요청해온 소음측정 결과 수치 공개, 고정식과 이동식 측정지점의 투명성과, 다양하게 실시할 것에 대한 요구에 관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한 아파트에서 일부 동만 지정되고 나머지 동은 지정하지 않음으로써 발생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계 설정을 부지경계, 지형지물 등을 고려한 지정 및 방음공사, 냉방기 설치, 전기료 지원 등 소음대책 및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요구가 전혀 수용되지 않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는 등 불만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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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주민대표로 참석한 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는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1차 소음측정 결과 수치를 반드시 공개하고 오는 5월에 진행되는 2차 소음측정 지점에 대한 요구와 국방부의 주민설명회 참가 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라면서 “주민들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피해주민들의 집단적인 행동이 불가피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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