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코로나 검사는 거리두기 ‘나 몰라라’
광주 코로나 확진자 증가 ‘비상'에 광산구 검사현장 ‘눈총’
광산구 초‧중등 3개교 전수조사, 자가격리조치 등 잊었나?
광산구 초‧중등 3개교 전수조사, 자가격리조치 등 잊었나?
입력 : 2021. 04. 21(수) 16:11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대폭 증가로 비상상황에 처했으나 광산구 코로나19 검사 현장에서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지역민들의 비난이 거세다. (사진=독자 제공)
[광산저널]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증가하는 등 지역감염 확산세에 놀라, 이용섭 광주시장이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호소하는 와중에 광산구 코로나19 검사장 모습이 광산구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1일 광산구보건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하려는 지역민들이 줄지어 늘어섰다.
하지만 아무런 통제나 안내도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구민들이 서로 간에 얘기를 나누거나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따닥따닥 붙어선 채 검사 차례를 기다려, 이 모습을 지켜본 시민들에게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산구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 등 3개교에서 확진자가 나와 등교수업 정지나 접촉자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비상상황’에 처했으나 광산구 코로나19 검사 현장은 방역수칙을 더욱 엄격히 지켜야 하는 기본마저 뒤흔들고 말았다는 비난이다.
‘엉망’이 돼버린 코로나19 검사 현장을 지켜본 한 광산구민은 “주민들에게 마스크 잘 써라, 거리두기하라는 입바른 소리는 코로나 검사 현장에서라도 제발 잘 지키기 바란다”면서 광산저널에 제보 사진을 보내온 데 이어 “지역 언론이라면 현장도 자주 좀 가보라”며 일침을 놓았다.
21일 광산구보건소에는 코로나19 검사를 하려는 지역민들이 줄지어 늘어섰다.
하지만 아무런 통제나 안내도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구민들이 서로 간에 얘기를 나누거나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따닥따닥 붙어선 채 검사 차례를 기다려, 이 모습을 지켜본 시민들에게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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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대폭 증가로 비상상황에 처했으나 광산구 코로나19 검사 현장에서는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지역민들의 비난이 거세다. (사진=독자 제공) |
‘엉망’이 돼버린 코로나19 검사 현장을 지켜본 한 광산구민은 “주민들에게 마스크 잘 써라, 거리두기하라는 입바른 소리는 코로나 검사 현장에서라도 제발 잘 지키기 바란다”면서 광산저널에 제보 사진을 보내온 데 이어 “지역 언론이라면 현장도 자주 좀 가보라”며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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