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자식이 되어 줄 요양보호사
입력 : 2021. 05. 30(일) 11:25

[광산저널] 어르신. 오늘이 며칠인가요?
어르신 무슨 색깔을 좋아하세요?
어르신들의 대답은 습관처럼 생각하지도 않고 먼저 몰라! 를 말씀하신다.
초점 없는 어르신들의 눈빛 속에 하루가 이렇게 가고 있다. 자식들을 위해서 누구보다 활기차고 용기 있게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 살아온 인생은 어느 순간 시간의 흐름도 인식하지 않는듯한 서글픈 모습을 치매 예방 인지 강화 뇌블럭 프로그램 현장 속에서 자주 보곤 한다.
엄마의 모습을 생각하면 엄마는 초등학교 예전의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이다. 그래도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마을 부녀회장을 거의 5년 넘게 맡으신 똑소리 엄마였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활기차게 자식들을 위해 세상을 살아오셨을 우리들의 엄마와 아버지들은 이제 세월의 흐름을 비켜 갈 수 없어서 우리들의 배려를 받고 요양원, 요양병원 그리고 주간보호센터에서 생활하고 계신다.
세상의 수많은 직업이 있지만, 이렇듯 요양원, 요양병원 등 주간보호센터라는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필수 인력으로 세상의 자식이 되어 줄 ‘요양보호사’를 귀한 직업을 준비하는 참여자들과 더 멋진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 강화 치매 예방 전문가 ‘시니어뇌블럭지도사’ 과정을 광산구에 소재한 호남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님의 교육생들을 위한 앞서가는 마인드와 교육생들의 적극적 참여로 귀한 시간으로 진행했다.
“시니어뇌블럭지도사는 치매 예방 인지 강화 및 인지 개선 전문가로 뇌블럭이란 교구로 어르신들의 과거 기억을 회상하여, 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 전문가이다.”
블럭이라 하면 아이들의 장난감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2016년 첫 개발 당시는 힘들었지만, 뇌블럭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배경은 놀이로 체계화된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어르신 누구나 다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했고, 혹시나 계실 글을 모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이며 뇌블럭으로 각각 살아온 이야기와 살아갈 이야기를 통해서 이야기 자서전을 쓰는 시간이기도 하다.
미리 세상의 자식이 되어 줄 요양보호사 교육생들과 어르신들과 뇌블럭 시간에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이야기 교실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어르신, 오늘이 며칠인가요?
어르신 무슨 색깔을 좋아하세요?
어르신들의 대답은 뇌블럭 교구를 손으로 집중해서 만드시면서 즐겁고 자신 있게 표현하신다.
오늘은 2021년 5월 22일이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빨간색이야!
글·사진/노은아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장
어르신 무슨 색깔을 좋아하세요?
어르신들의 대답은 습관처럼 생각하지도 않고 먼저 몰라! 를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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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모습을 생각하면 엄마는 초등학교 예전의 초등학교 학력이 전부이다. 그래도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마을 부녀회장을 거의 5년 넘게 맡으신 똑소리 엄마였던 기억이 있다. 이렇게 활기차게 자식들을 위해 세상을 살아오셨을 우리들의 엄마와 아버지들은 이제 세월의 흐름을 비켜 갈 수 없어서 우리들의 배려를 받고 요양원, 요양병원 그리고 주간보호센터에서 생활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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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뇌블럭지도사는 치매 예방 인지 강화 및 인지 개선 전문가로 뇌블럭이란 교구로 어르신들의 과거 기억을 회상하여, 즐겁고 행복한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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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세상의 자식이 되어 줄 요양보호사 교육생들과 어르신들과 뇌블럭 시간에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이야기 교실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어르신, 오늘이 며칠인가요?
어르신 무슨 색깔을 좋아하세요?
어르신들의 대답은 뇌블럭 교구를 손으로 집중해서 만드시면서 즐겁고 자신 있게 표현하신다.
오늘은 2021년 5월 22일이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빨간색이야!
글·사진/노은아 국제보건교육실천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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