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량동 한전특별지원금 진상규명 촉구 경찰서 앞 시위 예정
성실대책위, 사업추진 3명 고발 아직도 깜깜무소식
광산시민연대, 본량동 주민과 경찰서 정문서 진행
입력 : 2021. 11. 15(월)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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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산시민연대(수석대표 임한필)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한전에서 6억5천만 원을 본량동에 송전탑 설치로 인해 피해보상의 의미로 마을공동체에 지원을 작년부터 해오고 있으나 보조금을 맡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본량한전특별지원금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3명이 배임, 횡령, 사문서위조, 금융실명제 위반 등의 의혹에 대해 9월 29일에 검찰에 고발했으나, 이에 대한 수사가 미진하다며, 광산경찰서가 철저히 수사해 달라고 요구했다.

지난 9일 ‘한전 특별지원금 운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유도현 본량주민성실대책위 위원장은 “광산구 본량동 주민들이 빛 그린 산단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설치되는 송전탑과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피해보상 성격으로 본량동에 지급된 6억 5천만 원 한전 특별지원금에 대해 사업추진위원회가 집행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에 대해 본량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주민설명회 추진과 심각한 문제 등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사업추진위원회에서 수용하지 못하고, 주민들은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하고 경찰에 고발하는 등의 사태로 번진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는 “본량주민성실대책위원회에서 광산경찰서에 사업추진을 진행한 주요 인사 3명을 고발했으나, 피고발인들이 조사를 받고 나와서 본인들은 무혐의라고 주장하고 있기에, 지난 10월 13일 광산경찰서 수사과장 등 4명과 광산시민연대 임원 및 주민대책위 5명과 간담회를 하고 명명백백한 조사와 수사를 해 달라고 요구했으나, 아직도 깜깜무소식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산경찰서가 광주지방검찰청의 검사가 광산시민연대가 고발한 3명에 대해 결정 죄명으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업무상횡령’,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사문서위조’로 이송했지만, 여전히 수사를 미적거린다면 본량동 주민들과 함께 광산경찰서장 규탄 및 진상규명 촉구대회를 경찰서 정문에서 이번 주에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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