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중국 칭화대 차량운송대학과 기술 협력 논의
박상철 총장, 펑쉬닝 부교수 일행과 양교 간 연구 및 교육 협력 방안 협의
“배터리 안전성·차량용 에너지 시스템 분야 실질적인 연구 협력 강화”기대
입력 : 2025. 07. 17(목)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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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7월 16일 오후 중국 칭화대학교 차량운송대학의 펑쉬닝(冯旭宁) 부교수 일행을 접견하고, 양교 간 연구 및 교육 협력 방안과 함께 기계자동차공학 배터리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이날 접견 자리에는 호남대학교에서 박상철 총장과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김광택 교무처장, 기계자동차학과 황보승 교수, 칭화대학교 차량운송대학에서는 펑쉬닝 부교수 등 3명이 참석했다.

중국 칭화대의 펑쉬닝 부교수는 전기차용 배터리 시스템의 안전성, 열폭주 분석, 고속 충전 기술 등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자로, 이번 방문은 호남대학교 기계자동차학과와의 학문적 교류 확대 및 미래차 기술 공동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펑쉬닝 부교수 일행은 이 자리에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에 관한 상호 연구 성과 공유 ▲전기차용 배터리 시스템의 안전성과 통합 설계 기술에 대한 의견 교환 ▲양교 간 교육과정 및 교수법에 대한 비교와 협력 가능성 검토 등을 학과 교수진과 논의한 데 이어 기계자동차학과 실습실인 ‘상상공작소’를 둘러보며 학생들의 실습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확인했다. 펑쉬닝 부교수는 “호남대학교가 실무 중심의 우수한 실험·실습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향후 배터리 안전성 및 차량용 에너지 시스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연구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대 기계자동차학과의 황보승 교수는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계자동차공학 분야의 글로벌 기술 교류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터리 분야,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연구력 강화와 교육의 질 제고를 함께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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