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폭우…광주시, 시장 주재 긴급 심야 회의
- 자치구별 침수 피해 상황‧신속 응급 복구 등 점검
- 강기정 시장, 침수지역 3시간 현장 점검 뒤 지대본회의 주재
- 기상 선제 대응‧이재민 보호·신속 응급 복구 등 협업 대응 당부
- 광주시 비상 3단계 근무 돌입…“시민 피해 최소화 총력” 지시
- 강기정 시장, 침수지역 3시간 현장 점검 뒤 지대본회의 주재
- 기상 선제 대응‧이재민 보호·신속 응급 복구 등 협업 대응 당부
- 광주시 비상 3단계 근무 돌입…“시민 피해 최소화 총력” 지시
입력 : 2025. 07. 18(금) 09:15

[광산저널] 17일 광주지역에 최고 426㎜를 퍼부은 극한호우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기정 시장 주재로 밤 11시 ‘호우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심야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회의 시작 전 3시간 동안 현장 점검을 했는데 주택, 가게, 차량 등 침수 피해로 망연자실한 시민들을 많이 만났다. 20일까지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긴급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기상 상황, 자치구별 호우 대비 대책 및 피해 접수 상황, 하천 범람 위험 등에 따른 주민 대피 상황, 도로시설물 통제 현황 등을 점검했다. 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 문자 안내 및 재난 예·경보시스템 작동,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한 협업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도 확인했다. 특히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차도, 하천 범람지역, 지하 주차장, 산사태 위험지역, 공사장 토사유출, 급경사지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안전조치 이행 사항을 점검했다.
강기정 시장은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 이미 피해가 발생한 시민에 대해서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피해 상황조사 등에 특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회의에 앞서 강한 비가 내리던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농성지하차도, 양동복개상가 앞 태평교, 침수 피해를 당한 북구 신안교 일대의 배수 상황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특히 침수 피해가 발생한 신안교 현장에서 2시간가량 살피며 상습 침수 원인 파악 및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또 비닐, 플라스틱, 낙엽, 토사 등으로 꽉 막힌 배수로를 뚫는 등 직접 응급 복구에 나섰다. 또한 현장 점검 중에 주민이 안전조치를 요구하자, 곧바로 관계부서에 전화로 응급 복구를 지시했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광주지역에는 기상 관측 이래 하루 최고 강수량인 426.4㎜(북구)가 쏟아졌다. 피해 상황은 이날 24시 기준 주민 286명(동구 30명, 서구 27명, 남구 4명, 북구 75명, 광산구 150명)이 대피해 있다. 소방에서는 도로 침수 278건, 도로 장애 14건, 낙하위험 지붕 1건, 건물 침수 203건, 인명구조 47건(144명), 기타 27건 등 총 570여 건의 피해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광주시는 하천 진출입로 336개소, 둔치주차장 11개소, 무등산국립공원 탐방로 37개소, 야영장 7개소 등 총 476개소를 통제하고, 낙엽 등 배수 방해 요소 제거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 직원의 3분의 1이 근무하는 비상 3단계 근무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기상 상황과 안전 수칙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등 5개 자치구와 함께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하차도 등 관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도로 순찰을 지속하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응급 복구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하천 범람 위험지, 침수된 도로 등 재난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을 할 때와 직접 현장에 나와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눈으로 볼 때 더 상세하고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다”며 “광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는 기상 상황에 특별히 유의해 외출을 자제하고 하천 등 위험지역은 절대 가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심야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관계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회의 시작 전 3시간 동안 현장 점검을 했는데 주택, 가게, 차량 등 침수 피해로 망연자실한 시민들을 많이 만났다. 20일까지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긴급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기상 상황, 자치구별 호우 대비 대책 및 피해 접수 상황, 하천 범람 위험 등에 따른 주민 대피 상황, 도로시설물 통제 현황 등을 점검했다. 피해 예방을 위한 재난 문자 안내 및 재난 예·경보시스템 작동,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한 협업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도 확인했다. 특히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지하차도, 하천 범람지역, 지하 주차장, 산사태 위험지역, 공사장 토사유출, 급경사지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안전조치 이행 사항을 점검했다.
강기정 시장은 “피해 예방을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 이미 피해가 발생한 시민에 대해서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피해 상황조사 등에 특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회의에 앞서 강한 비가 내리던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농성지하차도, 양동복개상가 앞 태평교, 침수 피해를 당한 북구 신안교 일대의 배수 상황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특히 침수 피해가 발생한 신안교 현장에서 2시간가량 살피며 상습 침수 원인 파악 및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또 비닐, 플라스틱, 낙엽, 토사 등으로 꽉 막힌 배수로를 뚫는 등 직접 응급 복구에 나섰다. 또한 현장 점검 중에 주민이 안전조치를 요구하자, 곧바로 관계부서에 전화로 응급 복구를 지시했다.
호우경보가 발효된 17일 광주지역에는 기상 관측 이래 하루 최고 강수량인 426.4㎜(북구)가 쏟아졌다. 피해 상황은 이날 24시 기준 주민 286명(동구 30명, 서구 27명, 남구 4명, 북구 75명, 광산구 150명)이 대피해 있다. 소방에서는 도로 침수 278건, 도로 장애 14건, 낙하위험 지붕 1건, 건물 침수 203건, 인명구조 47건(144명), 기타 27건 등 총 570여 건의 피해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광주시는 하천 진출입로 336개소, 둔치주차장 11개소, 무등산국립공원 탐방로 37개소, 야영장 7개소 등 총 476개소를 통제하고, 낙엽 등 배수 방해 요소 제거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 직원의 3분의 1이 근무하는 비상 3단계 근무 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기상 상황과 안전 수칙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등 5개 자치구와 함께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하차도 등 관제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도로 순찰을 지속하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응급 복구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하천 범람 위험지, 침수된 도로 등 재난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을 할 때와 직접 현장에 나와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눈으로 볼 때 더 상세하고 즉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다”며 “광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는 기상 상황에 특별히 유의해 외출을 자제하고 하천 등 위험지역은 절대 가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