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이것이 적극행정이다] ④일석삼조 지하수 재활용
- 광주시, 민관협력 버려지는 지하수 생태 회복 재활용
- 유출 지하수 하수처리로 매월 1,300여만 원 하수도 요금 폭탄
- 시공사 배출관로 설치‧시 행정 지원으로 하천 정화 재활용
- 광주천 수질 개선 기여…환경부 공모 조경‧소방용수 사용
- 유출 지하수 하수처리로 매월 1,300여만 원 하수도 요금 폭탄
- 시공사 배출관로 설치‧시 행정 지원으로 하천 정화 재활용
- 광주천 수질 개선 기여…환경부 공모 조경‧소방용수 사용
입력 : 2025. 07. 24(목) 14:29

[광산저널] #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A아파트. 2023년 10월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하수가 솟구쳤다. 지하수는 하수도를 따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됐고 이로 인한 하수도 사용료가 발생, 이 때부터 매월 1,340만 원가량이 입주민들에게 부과됐다. 사용하지도 않은 하수도 요금이 부과되자 입주민들은 고충 민원을 제기했고,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입주자대표회의‧시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해 유출 지하수를 서방천으로 흘려보내 수질 개선과 하천 생태환경 회복은 물론 급수전을 설치해 조경‧청소‧소방 등 생활용수로도 활용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유출 지하수 문제를 민‧관‧기업이 협력해 주민 고충 민원 해결과 함께 수자원 재활용의 길을 동시에 열었다. 이는 광주시의 대표적 생활밀착형 적극 행정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유출 지하수 : 건축물 공사 등 인위적 행위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하며, 하수도법에 따라 하수관로로 유입되는 지하수는 ‘하수’에 해당한다.
광주시는 2023년 10월 북구 각화동 A공동주택 건설 공사 중 하루 1100t 가량의 지하수가 자연적으로 유출됐다. 지하수가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면서 입주민들에게 월 1,340만 원의 하수도 사용요금이 부과,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입주자대표회의, 시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 2024년 11월 ‘고충 민원 조정회의’에서 유출 지하수를 하수도가 아닌 서방천으로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시공사가 방류관로 설치비용을 부담하고, 광주시는 하천 방류를 행정적으로 지원해 지하수의 공공하수 유입을 원천 차단했다. 이에 따라 매월 약 1,340만 원가량의 하수도 요금 부담도 해소됐다. 이는 주민의 고충 민원 해결뿐 아니라 깨끗한 지하수의 서방천 유입으로 하천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회복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광주시는 유출 지하수 활용 사례를 ‘2025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접목, 국비 9억 9,600만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경용수‧청소용수·소방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급수전 설치 사업’을 2027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 19억 9,200만 원(국비 9억 9,600만 원, 시비 9억 9,600만 원)
김훈 물관리정책과장은 “A아파트 유출 지하수 활용은 민·관·기업이 협력해 고충 민원을 합리적으로 해결한 적극 행정의 모범사례”라며 “버려지는 유출 지하수를 지속가능한 수자원으로 전환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유출 지하수 문제를 민‧관‧기업이 협력해 주민 고충 민원 해결과 함께 수자원 재활용의 길을 동시에 열었다. 이는 광주시의 대표적 생활밀착형 적극 행정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유출 지하수 : 건축물 공사 등 인위적 행위로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를 말하며, 하수도법에 따라 하수관로로 유입되는 지하수는 ‘하수’에 해당한다.
광주시는 2023년 10월 북구 각화동 A공동주택 건설 공사 중 하루 1100t 가량의 지하수가 자연적으로 유출됐다. 지하수가 공공하수처리장으로 유입되면서 입주민들에게 월 1,340만 원의 하수도 사용요금이 부과,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광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입주자대표회의, 시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 2024년 11월 ‘고충 민원 조정회의’에서 유출 지하수를 하수도가 아닌 서방천으로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시공사가 방류관로 설치비용을 부담하고, 광주시는 하천 방류를 행정적으로 지원해 지하수의 공공하수 유입을 원천 차단했다. 이에 따라 매월 약 1,340만 원가량의 하수도 요금 부담도 해소됐다. 이는 주민의 고충 민원 해결뿐 아니라 깨끗한 지하수의 서방천 유입으로 하천 수질 개선과 생태환경 회복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광주시는 유출 지하수 활용 사례를 ‘2025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접목, 국비 9억 9,600만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경용수‧청소용수·소방용수 등으로 활용하는 ‘급수전 설치 사업’을 2027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 19억 9,200만 원(국비 9억 9,600만 원, 시비 9억 9,600만 원)
김훈 물관리정책과장은 “A아파트 유출 지하수 활용은 민·관·기업이 협력해 고충 민원을 합리적으로 해결한 적극 행정의 모범사례”라며 “버려지는 유출 지하수를 지속가능한 수자원으로 전환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산저널 gsjn@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