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사 상생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모집
- 적정 임금‧노사책임경영 등 ‘4대 의제’ 실천 기업 29까지 접수
- 경영안정자금 확대 등 13종 행‧재정적 혜택…인증 기간 2년
입력 : 2025. 08. 06(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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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9일까지 질 좋은 일자리와 노사 상생 실천을 위한 ‘2025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광주형일자리 인증은 광주지역 기업 중 ‘더 나은 일자리 4대 의제’(적정 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 관계개선)를 도입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실천 중인 노사 상생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인증기업에 선정되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의 인증 기간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신용보증료 할인 ▲오염물질 배출시설 환경 기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일하기 좋은 기업 홍보 ▲재직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13종의 행·재정적 혜택과 2,000만 원에서 1억 원의 인증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광주형일자리 인증 사업은 현재까지 총 32개 기업이 선정돼 지원받았다. 이들 기업은 노사 상생을 위한 사업,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정비 등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와 일하기 좋은 광주를 위한 상생 모델이 됐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에 본사 또는 지사를 운영 중인 기업으로, 광주형일자리 핵심의제 도입을 희망하거나 적용 중인 기업이다. 광주형일자리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광주시 기업지원시스템(www.gjbizinfo.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www.gwangju.go.kr),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www.gjep.or.kr), 광주시 기업지원시스템(www.gjbizinfo.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2025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은 10월부터 서류, 현장 심사 등 광주형일자리 기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선정된다.

광주시는 앞서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희망 기업 10개 사를 선정해 임금, 고용 형태, 근무 환경 등에 대한 분석 등 기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광주형일자리 실천 로드맵 등에 따라 컨설팅했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모집 사업은 지역 내 좋은 일자리와 노사 상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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