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은 지난 12일 어등관에서 파크골프 2급 지도자 양성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강한 파크골프 2급 지도자 양성 과정은 관심이 있는 광주광역시 주민들 44명이 참여하여 수료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자격증 과정, 직업능력 과정, 문화예술 과정 등이 개강하여 많은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는 평생교육원장, 담당 강사, 수강생 및 지역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수료증과 자격증이 수여되었다.

광주여대 박득 평생교육원장은 “파크골프 과정을 비롯한 모든 비학위과정에 참여해 주신 수강생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높은 수준의 강좌를 개발하고 운영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비학위과정은 매년 1학기 과정이 3월부터 6월까지 15주간 총 15차시 운영되며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과정들을 개설하여 7월부터 여름학기, 9월부터 2학기 과정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