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좋은사람들(033340)
입력 : 2020. 04. 22(수)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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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던 증시는 미국 길리어드사의 '램데시비르' 항 바이러스제 의약품이 중증 코로나19 환자에 효과를 보였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치료제 기대감에 급등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미국은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경제 활동 재게 기대감이 시장에 더 크게 작용하며 아마존, 넥플릭스 등 소위 '비접촉' 관련 주식들이 시장의 반등을 이끌었다. 이번주 시장의 관전 이슈는 램데시비르의 치료 효과에 대한 추가 결과 발표와 미국 기업들의 실적 이슈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살펴볼 종목은 좋은사람들(033340)이다. 동사는 1993년 설립한 메리야스, 패션내의 제조 및 도매 전문업체이다. 개성공단, 카모비아 등에 생산 공장이 있으며 이 영향으로 대표적인 개성공단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보디가드, 제임스딘, 퍼스트올로 등으로 남성 기능성 속옷 중심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최근 들어 예스라는 '영 캐쥬얼 언더웨어' 마케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업의 매출 현황은 3개년 연속 1천억 원을 상회하고는 있지만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면서 기업의 성장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도 연속하여 안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을 오을 소개한 이유는 단순 실적으로 움직이는 종목이 아니고 테마주의 성격을 보이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 사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았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고 이번 한주 개성공단 관련 종목들은 이 이슈로 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남북, 미북 사이 호재성 이슈가 있으면 시장에서 언제나 강세를 보인 종목들이 있는데 좋은사람들, 신원, 자화전자, 재영솔루텍 등이 대표적이고 그 중에서 좋은사람들 종목은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최근 주식 시장에 신규 개인 투자자의 유입도 많은 만큼 테마주 단기 매매로 충분히 접근할 수 있는 종목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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