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투자 지금 괜찮을까?
입력 : 2023. 03. 13(월) 15:58
[광산저널] 환율 차이를 통한 재테크 방법인 환테크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요즘 엔화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엔화환율이 낮기 때문에 엔화를 미리 사두고 환율이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원/엔 환율이 1,000원을 넘어서지 않는 수준인데, 이렇게 낮은 건 무려 20년만이다. 많은 나라가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2021년 말에도 일본이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한 데 따른 영향이다. 일본의 기준금리가 낮다보니 일본에 엔화로 돈을 넣어두면 다른 나라에 비해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없다. 그러자 엔화 가치가 낮아지면서 환율이 떨어진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가격이 떨어졌을 때 추후에 오를 것을 예상하고 미리 엔화를 사두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1월 외화예금이 빠져나가는 가운데 엔화 예금은 무려 4억 달러가량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엔화 투자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외화통장, 엔화 ETF, 엔화로 환전하는 것이 있다. 외화통장이란 엔화를 비롯해 은행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국가의 돈을 예치해둘 수 있는 통장이다.
‘예치통화’를 잘 확인한 뒤 엔화를 취급하는 통장을 만들어 엔화를 예치해두면 향후 엔화가 올랐을 때 되팔아 차익을 실현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자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다. 엔화 ETF는 중권사가 내놓은 엔화 가격 추종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은행에 방문하거나 앱을 통해 엔화로 환전한 뒤 시중은행 영업점이나 공항에서 찾아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다 엔화가 올랐을 때 일본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다. 그러나 엔화로 올랐을 때 원화로 환전하는 건 수수료 때문에 돈을 벌기 힘들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엔화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하반기 미국 기준금리는 인상을 멈추거나 내릴 가능성이 높은 반면 일본 기준금리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럼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줄어 지금보다ㅣ 엔화 가치가 오를 수 있다.
일본 중앙은행의 직접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나 정책 변화 속도 등에 따라 엔화가 많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단기투자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말한다. 정책 변화 속도가 낮으면 환율 변동이 크게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테크를 할 때 수수료 때문에 오히려 손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환율 수수료나 이자소득세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
원/엔 환율이 1,000원을 넘어서지 않는 수준인데, 이렇게 낮은 건 무려 20년만이다. 많은 나라가 기준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2021년 말에도 일본이 제로금리 수준을 유지한 데 따른 영향이다. 일본의 기준금리가 낮다보니 일본에 엔화로 돈을 넣어두면 다른 나라에 비해 이자를 많이 받을 수 없다. 그러자 엔화 가치가 낮아지면서 환율이 떨어진 것이다. 그러다 보니 가격이 떨어졌을 때 추후에 오를 것을 예상하고 미리 엔화를 사두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1월 외화예금이 빠져나가는 가운데 엔화 예금은 무려 4억 달러가량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엔화 투자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외화통장, 엔화 ETF, 엔화로 환전하는 것이 있다. 외화통장이란 엔화를 비롯해 은행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국가의 돈을 예치해둘 수 있는 통장이다.
‘예치통화’를 잘 확인한 뒤 엔화를 취급하는 통장을 만들어 엔화를 예치해두면 향후 엔화가 올랐을 때 되팔아 차익을 실현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이자수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다. 엔화 ETF는 중권사가 내놓은 엔화 가격 추종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은행에 방문하거나 앱을 통해 엔화로 환전한 뒤 시중은행 영업점이나 공항에서 찾아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다 엔화가 올랐을 때 일본 여행을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다. 그러나 엔화로 올랐을 때 원화로 환전하는 건 수수료 때문에 돈을 벌기 힘들수도 있으니 잘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엔화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하반기 미국 기준금리는 인상을 멈추거나 내릴 가능성이 높은 반면 일본 기준금리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럼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줄어 지금보다ㅣ 엔화 가치가 오를 수 있다.
일본 중앙은행의 직접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이나 정책 변화 속도 등에 따라 엔화가 많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단기투자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말한다. 정책 변화 속도가 낮으면 환율 변동이 크게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테크를 할 때 수수료 때문에 오히려 손해 볼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환율 수수료나 이자소득세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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