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재인 성사재천(謀事在人 成事在天)
입력 : 2020. 03. 12(목) 10:33
《삼국지》에 등장하는 제갈량과 관련된 말이다.제갈량은 사마의를 제거하기 위해 계곡으로 유인한다. 물론 그 계곡에는 엄청난 양의 폭탄을 설치해 놓아 사마의의 군대가 포위되는 순간 폭발시킬 예정이었다. 드디어 제갈량의 계략이 성공해 사마의 일행은 포위됐고, 그들은 죽음을 눈앞에 두게 됐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촉군의 포탄 세례도 멈추었고, 설치한 폭탄도 터지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본 제갈량이 하늘을 바라보며 “일은 사람이 꾸미나 그 성공 여부는 하늘에 달려 있으니 어찌 하겠는가?”고 탄식한다.
코로나19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경선 열기도 뜨겁다. 특히 광산구의 경우 경선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형이다.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정치판은 자신들이 늘 옳고 잘한다고 주장하는 부류로 매우 특별한 인간들이 사는 집단이다.
한번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허심탄회하게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모습은 찾아볼 길이 없다.
그러다보니 당원을 포함한 유권자가 정치에 대해 식상해 하고 외면하기 마련이다. 정치판은 유권자의 이런 점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우리를 외면하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유권자가 정치를 외면할 때 가장 어리석은 정치인의 지배를 받는다는 플라톤의 말처럼 우리의 정치 외면이 심각하다.
매번 칼럼을 통해 밝히는 바지만 투표하는 순간만이 유권자가 아니다. 평소에 잘못하는 정치인을 영구퇴출 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 표리부동하고 교언영색 한 인물들은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경선이든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든 모든 선거에서 매번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갑선거구의 경우 재심위의 보류 결정이 내려졌고, 을 선거구는 재경선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만나고 있다.
갑과 을 모두가 서로 자신이 덜 나쁜 놈이 아니고 좋은 후보라고 주장하면서 우화에 등장하는 개구리처럼 자신의 배를 부풀리는데 여념이 없다.
현장에서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 유대인의 율법에는 돌로 쳐 죽이도록 하고 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죄가 없는 자는 돌로 치라고 하자 모인 무리가 아무 말 없이 모두 흩어졌다고 한다.
4.15총선은 착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덜 나쁜놈(?)을 어쩔 수 없이 뽑아야 하는 법이 정한 선거다.
부처님 가운데 토막처럼 말만하는 위인들이 우리의 지배자로 군림하면서 진짜 속내는 전혀 다르다.
사람이 아무리 억지를 부리고 모사를 꾸며도 모든 일은 하늘이 정하는 것으로 “일은 사람이 꾸미나 그 성공 여부는 하늘에 달려 있으니 어찌 하겠는가?”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촉군의 포탄 세례도 멈추었고, 설치한 폭탄도 터지지 않았다. 이 모습을 본 제갈량이 하늘을 바라보며 “일은 사람이 꾸미나 그 성공 여부는 하늘에 달려 있으니 어찌 하겠는가?”고 탄식한다.
코로나19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경선 열기도 뜨겁다. 특히 광산구의 경우 경선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형이다.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지만 특히 정치판은 자신들이 늘 옳고 잘한다고 주장하는 부류로 매우 특별한 인간들이 사는 집단이다.
한번이라도 자신의 잘못을 허심탄회하게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모습은 찾아볼 길이 없다.
그러다보니 당원을 포함한 유권자가 정치에 대해 식상해 하고 외면하기 마련이다. 정치판은 유권자의 이런 점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우리를 외면하게 만드는지도 모른다.
유권자가 정치를 외면할 때 가장 어리석은 정치인의 지배를 받는다는 플라톤의 말처럼 우리의 정치 외면이 심각하다.
매번 칼럼을 통해 밝히는 바지만 투표하는 순간만이 유권자가 아니다. 평소에 잘못하는 정치인을 영구퇴출 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 표리부동하고 교언영색 한 인물들은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경선이든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든 모든 선거에서 매번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갑선거구의 경우 재심위의 보류 결정이 내려졌고, 을 선거구는 재경선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만나고 있다.
갑과 을 모두가 서로 자신이 덜 나쁜 놈이 아니고 좋은 후보라고 주장하면서 우화에 등장하는 개구리처럼 자신의 배를 부풀리는데 여념이 없다.
현장에서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 유대인의 율법에는 돌로 쳐 죽이도록 하고 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죄가 없는 자는 돌로 치라고 하자 모인 무리가 아무 말 없이 모두 흩어졌다고 한다.
4.15총선은 착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덜 나쁜놈(?)을 어쩔 수 없이 뽑아야 하는 법이 정한 선거다.
부처님 가운데 토막처럼 말만하는 위인들이 우리의 지배자로 군림하면서 진짜 속내는 전혀 다르다.
사람이 아무리 억지를 부리고 모사를 꾸며도 모든 일은 하늘이 정하는 것으로 “일은 사람이 꾸미나 그 성공 여부는 하늘에 달려 있으니 어찌 하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