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미래 위해 영리한 곰들의 반란 필요
입력 : 2022. 12. 14(수) 10:08

[광산저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번다는 속담이 있다. 수고하는 사람 따로 있고 이익 보는 사람 따로 있을 때 빗댄 말이다. 지금까지 광산구는 7명의 구청장이 거쳐 갔지만 그들 모두 돈을 챙기는 되놈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돈을 받는 장면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특정인을 위한 사업을 벌인 자체는 그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실제 승진 인사에서 돈을 받고 구청장의 부인이 대신 교도소를 가는 일도 있었다. 당시는 5급 승진을 위해 5천만 원을 줘야 했다. 지금도 5급 승진을 위해서는 5천만 원보다 많은 금액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소문까지 파다하다.
최근 광산구의회에서 민선 7기 공공앱과 공유주차장에 대한 폭로성 구정질문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공앱의 경우 개발비 수천만 원에 불과하지만 월곡 톡의 경우 무려 10억 원의 주민의 피 같은 돈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수의계약과 다름없는 협상에 의한 계약을 악용해 3차례에 걸쳐 10억 원이라는 거금이 들어갔지만 이용자는 거의 없는 상태로 사업을 위한 사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공유주차장 사업을 하기 위해서 개발한 2020 스마트 솔루션 챌린지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광산시민행복주차장 앱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앱 하나를 도입하는데 무려 6억 원을 준 것이다. 사업자 혼자 6억 원을 벌어갔을 지에 대해서는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 주민들에게는 돈을 벌어 준다고 홍보한 공유주차장 사업, 하지만 실제 주차장을 공유함으로 돈을 번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나타난 공유주차장 사업은 선심성 그리고 돈을 합법적으로 쓰기 위한 방편으로 사업을 벌인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
그렇다면 누가 돈을 벌어갔을까. 사업을 맡아 시공한 업체가 먼저 돈을 벌었을 것이고 이를 설계하고 알선한 누군가가 돈을 벌어갔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과정에서 곰의 재주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사권을 틀어쥔 단체장의 대단한 위세 앞에 ‘아니요’ 하는 공직자는 없었을 것이다. 공직자들은 합법을 가장한 편법을 동원해 단체장과 단체장을 위시한 소위 정무직이라는 자들의 입맛에 맞춰 나름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곰의 재주는 재주로만 끝나고 편법과 탈법의 부역자로 입을 열지도 못한 채 60세 정년을 맞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야만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금까지 만난 광산구 단체장 모두는 자신들이 가장 깨끗하고 투명하다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또 수많은 공직자들에게 투명한 행정을 하라고 강조하는 낯부끄러운 짓도 거리낌 없이 하곤 했다.
정무직에서 뇌물수수사실이 드러나 교도소에 갔지만 나하고는 전혀 무관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단체장도 있었다. 공직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의무 없는 일을 시키고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민선 단체장의 모습은 두 얼굴의 아수라 백작을 연상하기 충분하다. 민선 7기 공공앱과 공유주차장에 대해 구정질문한 의원은 “잘못된 행정을 앞으로 개선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고 밝혔다.
광산구의 미래를 위해서 이제부터는 영리한 곰들의 반란이 필요한 시기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나라의 앞날을 위해서 안중근도 이봉창도 쉽지 않은 길을 갔다.
실제 승진 인사에서 돈을 받고 구청장의 부인이 대신 교도소를 가는 일도 있었다. 당시는 5급 승진을 위해 5천만 원을 줘야 했다. 지금도 5급 승진을 위해서는 5천만 원보다 많은 금액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소문까지 파다하다.
최근 광산구의회에서 민선 7기 공공앱과 공유주차장에 대한 폭로성 구정질문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공앱의 경우 개발비 수천만 원에 불과하지만 월곡 톡의 경우 무려 10억 원의 주민의 피 같은 돈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수의계약과 다름없는 협상에 의한 계약을 악용해 3차례에 걸쳐 10억 원이라는 거금이 들어갔지만 이용자는 거의 없는 상태로 사업을 위한 사업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공유주차장 사업을 하기 위해서 개발한 2020 스마트 솔루션 챌린지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광산시민행복주차장 앱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앱 하나를 도입하는데 무려 6억 원을 준 것이다. 사업자 혼자 6억 원을 벌어갔을 지에 대해서는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 주민들에게는 돈을 벌어 준다고 홍보한 공유주차장 사업, 하지만 실제 주차장을 공유함으로 돈을 번 사람은 없다. 지금까지 나타난 공유주차장 사업은 선심성 그리고 돈을 합법적으로 쓰기 위한 방편으로 사업을 벌인 것으로 봄이 타당하다.
그렇다면 누가 돈을 벌어갔을까. 사업을 맡아 시공한 업체가 먼저 돈을 벌었을 것이고 이를 설계하고 알선한 누군가가 돈을 벌어갔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과정에서 곰의 재주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사권을 틀어쥔 단체장의 대단한 위세 앞에 ‘아니요’ 하는 공직자는 없었을 것이다. 공직자들은 합법을 가장한 편법을 동원해 단체장과 단체장을 위시한 소위 정무직이라는 자들의 입맛에 맞춰 나름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곰의 재주는 재주로만 끝나고 편법과 탈법의 부역자로 입을 열지도 못한 채 60세 정년을 맞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야만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금까지 만난 광산구 단체장 모두는 자신들이 가장 깨끗하고 투명하다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또 수많은 공직자들에게 투명한 행정을 하라고 강조하는 낯부끄러운 짓도 거리낌 없이 하곤 했다.
정무직에서 뇌물수수사실이 드러나 교도소에 갔지만 나하고는 전혀 무관하다고 공개적으로 말한 단체장도 있었다. 공직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 의무 없는 일을 시키고도 양심의 가책을 받지 않는 민선 단체장의 모습은 두 얼굴의 아수라 백작을 연상하기 충분하다. 민선 7기 공공앱과 공유주차장에 대해 구정질문한 의원은 “잘못된 행정을 앞으로 개선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고 밝혔다.
광산구의 미래를 위해서 이제부터는 영리한 곰들의 반란이 필요한 시기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나라의 앞날을 위해서 안중근도 이봉창도 쉽지 않은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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