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 8년 전 국민의당 출현 ‘벌벌 떠나?’
입력 : 2024. 01. 15(월) 05:59

[광산저널]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백의민족, 단일민족 등으로 포장하면서 단일대오를 강조해 왔다.
대오를 이탈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말하는 요즘의 세태와 별다르지 않으니 역시 피를 속이지 못하는 백의민족이 맞나보다.
과연 누구를 위해 단일대오를 이탈하면 안 되는 것일까.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단일대오를 외쳤고 백의민족을 강조하던 소위 사대부와 양반네들은 자신의 위치를 확고하게 지켰으며 전쟁의 피해는 고스란히 백성들의 차지였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백의민족, 단일대오 근성은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대오를 이탈하면 모난 돌로 정의하고 서로 정을 내려치면서 똑같기를 강요했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누구를 위해 단일대오를 외쳤고 작금의 시대는 누구를 위해 모두 하나 됨을 강요하고 있을까. 내 편 아니면 네 편으로 갈라치기를 하면서 자신들의 벼슬과 짧은 부귀영화를 위해 이분법적인 사고로 우리의 슬픈 역사는 점철됐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들어선 박정희 군사정권은 흑백논리의 교육으로 일관해 지금까지도 우리는 서로의 옳고 그름에 파묻혀 허우적대고 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역사적으로 뼛속 깊이 유전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차원으로 가치관이 변하고 있고 또 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이제는 옳고 그름의 흑백논리가 아닌 서로 달라야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이미 와 있다, 하지만 썩어빠진 정치집단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백의민족, 단일대오를 외치면서 우리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서로 다르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경상도를 국민의힘으로 국한시키고 전라도는 민주당으로 구분 지으면서 자신들의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등식을 성립시키기 위해 단일대오를 강요하고 있다.
병자호란이나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나라는 초토화가 됐고 굶고 죽어 나가는 백성이 산을 이뤘지만, 그들은 항상 배가 불렀고, 그들은 항상 권력의 중심에 있었다. 자금도 정치 현실도 그때보다 더했으면 했지 덜하지 않다.
양당 구조의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 미래를 꿈꾸지 못하게 하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단일대오를 외치면서 오로지 자신의 당선과 정권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세태.
이낙연 신당 창당 선언이 지역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광주전남 선출직 모두가 나서 기자회견을 하면서까지 말리는 신당 창당. 8년 전 국민의당 출현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빼앗긴 그때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나만의 시각일까.
신당 창당은 우리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는 필요하다. 세상이 그리고 국민이 그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오를 이탈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말하는 요즘의 세태와 별다르지 않으니 역시 피를 속이지 못하는 백의민족이 맞나보다.
과연 누구를 위해 단일대오를 이탈하면 안 되는 것일까.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단일대오를 외쳤고 백의민족을 강조하던 소위 사대부와 양반네들은 자신의 위치를 확고하게 지켰으며 전쟁의 피해는 고스란히 백성들의 차지였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백의민족, 단일대오 근성은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대오를 이탈하면 모난 돌로 정의하고 서로 정을 내려치면서 똑같기를 강요했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누구를 위해 단일대오를 외쳤고 작금의 시대는 누구를 위해 모두 하나 됨을 강요하고 있을까. 내 편 아니면 네 편으로 갈라치기를 하면서 자신들의 벼슬과 짧은 부귀영화를 위해 이분법적인 사고로 우리의 슬픈 역사는 점철됐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근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들어선 박정희 군사정권은 흑백논리의 교육으로 일관해 지금까지도 우리는 서로의 옳고 그름에 파묻혀 허우적대고 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역사적으로 뼛속 깊이 유전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를 사는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차원으로 가치관이 변하고 있고 또 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이제는 옳고 그름의 흑백논리가 아닌 서로 달라야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이미 와 있다, 하지만 썩어빠진 정치집단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백의민족, 단일대오를 외치면서 우리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서로 다르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경상도를 국민의힘으로 국한시키고 전라도는 민주당으로 구분 지으면서 자신들의 국회의원 당선이라는 등식을 성립시키기 위해 단일대오를 강요하고 있다.
병자호란이나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나라는 초토화가 됐고 굶고 죽어 나가는 백성이 산을 이뤘지만, 그들은 항상 배가 불렀고, 그들은 항상 권력의 중심에 있었다. 자금도 정치 현실도 그때보다 더했으면 했지 덜하지 않다.
양당 구조의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 미래를 꿈꾸지 못하게 하고 민주당과 국민의힘으로 단일대오를 외치면서 오로지 자신의 당선과 정권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된 세태.
이낙연 신당 창당 선언이 지역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광주전남 선출직 모두가 나서 기자회견을 하면서까지 말리는 신당 창당. 8년 전 국민의당 출현으로 국회의원 배지를 빼앗긴 그때를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나만의 시각일까.
신당 창당은 우리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는 필요하다. 세상이 그리고 국민이 그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