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광산구청장 업무추진비 ‘사용 논란’
입력 : 2025. 08. 06(수)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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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업무추진비 사용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입으로는 광산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네 상점 이용 캠페인까지 벌이면서 슬그머니 상무지구 고가의 유명 식당 등을 자주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어처구니없는 행태에 40만 광산구민도 반발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난 6월 말경, 3일 동안 골목상권을 살리자고 현장 동행 투어을 벌이기 직전 3일 동안 상무지구 등에서 식사하고 다닌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애먼 구민들에게만 동네 상점 이용을 촉구하고 다니면서 정작 구청장 자신은 점심과 저녁밥을 먹고 다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앞뒤가 다른 행태를 두고 광산구 지역 상인들도 배신감을 느꼈다는 분노의 목소리를 나오고 있다. 한마디로 본분을 망각한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이중적 태도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박 구청장은 최근 SNS에 이재명 대통령보다 자신이 민생 회복 캠페인을 2년 10개월 먼저 시작했다고 자랑했다.하지만 대통령보다 먼저 벌였다고 주장하는 민생 회복 캠페인 결과의 진실은 처참했다. 파고 파도 끝이 없을 정도의 수상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종착지는 어디일까.

박병규 구청장은 광산구민을 서구 상무지구로 불러내 음식을 대접한 정황이 드러나 체면을 구기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보다 먼저 시작했다고 자랑한 민생 회복 캠페인. 그런데 어디서 누구를 위한 민생 회복을 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40만 광산구민의 피 같은 돈으로 만들어진 구청장의 업무추진비를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7천6백만 원을 사용했다. 그 중, 23% 1천7백만 원 이상 상무대로 소재 ‘해동 활어’ ‘진도 예가’, 명성 계절 한정식, 쉥카이 중식당 등 등에서 무려 80회를 사용한 사실도 밝혀졌다.

말로는 민생 회복 캠페인을 행동으로는 40만 광산구민의 피 같은 돈으로 다른 지역의 민생 회복을 위해 쓰고 있다는 사실을 광산구민들은 어찌 생각할지. 광산구청 홈페이지에 구청장과 부구청장이 사용한 업무추진비를 공개하고 있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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